(좌측부터)주택도시보증공사 김선덕 사장, 국가보훈처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국토교통부 이문기 주택정책관,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사진=주택건설협회>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서 ′2016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3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선 주택건설업체에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가 전달됐다.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74개 업체가 대상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4억원을 주택임차자금으로 지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