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방송된 ‘여자의 비밀’이 소이현, 김윤서, 오민석의 얽히고설킨 ‘악연’을 그려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사진='여자의 비밀'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첫 방송된 ‘여자의 비밀’이 소이현, 김윤서, 오민석의 얽히고설킨 ‘악연’을 그려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전국 시청률은 14.1%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부산 지역에서 17.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 김윤서, 오민석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아한 백조에서 센 이미지의 ‘흑조’로 변신한 소이현과 함께 오민석과 김윤서은 결혼식에서 파혼하는 모습으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악연을 예고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전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의 지난 2월 1일 첫 방송 시청률은 15.7%, 평균시청률(총 102회)은 17.6%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