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여의도 소재 주택도시보증공사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85동을 무료로 보수한 74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통령표창 ‧ 국무총리표창 등을 전달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4억원을 주택임차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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