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21일 녹십자랩셀과 에스티팜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종목은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녹십자랩셀은 녹십자그룹 계열사로 세포치료제 개발 및 검체검사서비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44억8900만원, 당기순이익 2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API) 제조 등 의약품 제조업체로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롭에 소속돼 있다. 작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80억5200만원, 251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