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SF전 5회 대타로 나와 땅볼, 타율 0.276... 이대호도 대타 출전 1안타, 시애틀은 4연패 <사진= AP/ 뉴시스> |
강정호, SF전 5회 대타로 나와 땅볼, 타율 0.276... 이대호도 대타 출전 1안타, 시애틀은 4연패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대타로 출전해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홈구장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0-8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선발 조니 쿠에토의 94마일(약 시속 151㎞) 투심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강정호는 6회초 수비 때 투수 A.J. 슈겔로 교체됐다. 타율은 0.276(123타수 34안타).
한편 이대호가 대타 출장한 시애틀은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2-4로 패해 4연패에 빠졌다. 이대호는 9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중전 안타를 기록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0.293.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