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배우들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옥택연 트위터, 김소현, 강기영,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후속 '싸우자 귀신아' 배우들의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
배우 옥택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사카성 가는 줄 알았겠지만 오늘은 클리코상"이라며 일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비가 내라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도톤보리의 클리코 네온 사인 앞에서 미소를 띄며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우자귀신아 #현지 #귀신"이라며 '싸우자 귀신아'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붉은 타이와 치마의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에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권율은 조진웅과 함께 찍은 셀카를, 강기영은 이다윗과 함께 나온 촬영 중 모니터 사진을 게재했다. 강기영은 "#싸우자귀신아 #최천상 #김인랑 #새친소 #이다윗 #호박고구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후속으로 방송되는 '싸우자 귀신아'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드라마다. 오는 7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