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은 전일대비 4.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강스템바이오텍은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GD-11 프리미엄 라인의 위생허가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GD-11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의 기술과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코스온의 공동 개발 제품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GD-11 원료를 공급하고 코스온은 GD-11의 생산을 담당하며 PFD와 안국약품 그리고 코스온 3사는 GD-11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이번 중국 위생허가 획득으로 GD-11은 중국에 정식으로 유통이 가능해졌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