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시카고컵스전 9회 대타 출전해 삼진, 타율 0.279... 피츠버그 0-6패<사진= AP/ 뉴시스> |
강정호 시카고컵스전 9회 대타 출전해 삼진, 타율 0.279... 피츠버그 0-6패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에 그쳤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0-6으로 뒤지던 9회초 1사 1루에서 롭 스케이힐의 대타로 출장했다.
이날 강정호는 구원 투수 저스틴 그림을 상대로 타석에 나섰으나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타율은 0.282에서 0.279로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제이크 아리에타의 호투에 0-6 완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