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등 프리미엄 정수기 선봬
[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1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는 ‘아쿠아텍 차이나(AQUATECH CHINA)’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쿠아텍 차이나는 세계적인 물 산업 전시회로 매 년 개최되며 올해는 가정용 정수기 및 정수 처리 과정 분야에 관련된 1400여 업체가 참여했다.
올해로 2번째 참가하는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Global No.1 in water purifier’라는 콘셉트로 정수기 필터 및 제품 기술력을 홍보하고, 중국 내 환경가전시장을 공략·선점하기 위해 나선다.
코웨이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제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5개 카테고리 총 24 개 제품이다. 특히 코웨이는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CHPCI-430N)’,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CPSI-370N)’ 등 프리미엄 정수기 라인업을 통해 혁신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제품인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하이엔드 제품으로 기존 탄산 정수기가 갖춘 정수, 냉수, 탄산수 제공 기능은 물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투명한 얼음까지 제공한다. 또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유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자동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입맛과 사용목적에 맞춰 탄산수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물과 공기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물과 공기를 다루는 당사의 제품과 기술력이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을 포함한 해외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코웨이>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