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7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파크자이′와 동대문구 ′답십리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최고 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다.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응암동 626-10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답십리파크자이는 답십리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최고 20층, 9개동, 총 802가구 규모다. 이중 351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군자동 473-1에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두 단지 모두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각각 29일,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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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파크자이′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