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분양한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가 최고 경쟁률 9204대 1로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영종하늘도시 토지는 H10, H19블록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다. 총 177필지 모두 선청이 완료됐다.
평균 경쟁율은 364대 1. H10블록 2010-501은 최고 경쟁률 9204대 1을 보였다.
이날 오후 6시 추점을 실시한다. 오는 20~30일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영종사업단 판매보상부(032-745-411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