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주만성 도시개발사업지구 안에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등 99필지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점포겸용 주택용지 53필지(246~286㎡), 주거전용 46필지(254~298㎡) 등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점포겸용이 1억5900만~1억9600만원, 주거전용이 1억2300만~1억4800만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214만원, 161만원 수준이다.
농업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전주혁신도시와 가깝다. 호남 고속도로, 전주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4~27일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청약 접수한다. 낙찰자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가린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LH 전북지역본부 판매부(063)230-610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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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만성지구 위치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