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가좌‧인천주안‧대구혁신 행복주택의 당첨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임대주택 입주자가 LH를 직접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 날인했다. 하지만 이번 온라인 계약제도 도입으로 온라인(공인인증과 전자서명)으로 간편하게 계약을 맺을 수 있다.
LH는 오는 22~24일 행복주택 1차 모집지구인 서울가좌‧인천주안‧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 입주계약에 최초 적용할 예정이다. 고령자 등 온라인 계약에 어려움이 있는 당첨자는 현장 계약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