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능동에서 분양하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의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2차 분양 소장은 “지난해 1차 물량이 성공적으로 분양됐기 때문에 이번 2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적극적으로 청약 신청하겠다는 방문객이 많아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21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화성시 능동 687-7 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방문객들이 ′신동탄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