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에서 처음으로 공동주택용지 1필(B2블록, 2만9447㎡)을 추첨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토지는 전용면적 60~85㎡, 총 560가구를 지을 수 있다.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와 가깝다.
대금 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오는 23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당일 추첨해 29일 계약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