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달 층간소음 완충재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및 국내 건축 회사인 에스아이판과 공동 연구했다. 완충재의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생산 비용을 낮춘 게 특징이다. 차단성능 1등급 제품이다.
완충재 두께는 60mm다. 기존의 완충재는 20~30mm가 사용됐다는 점에서 2~3배 두께를 강화했다. 스티로폼 단열재(EPS계)와 고무재질 완충재(EVA계)를 결합한 형태로 소음 차단 성능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최고등급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사진=롯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