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달 구매자에게 무이자 할부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2500cc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330만원)에 대해서는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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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이달 캠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9% 초저금리를 적용한다.<사진=한국토요타> |
아울러 10년/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교환을 추가했다. 10년/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교환은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에도 해당된다.
토요타 대형세단 뉴 아발론 리미티드(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교환 컨셉의 10년/20만km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현금 구매 시 4년/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을 적용한다.
또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