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주역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왼쪽부터). 7월1일 새로 편성되는 '삼시세끼' 새 시즌에 차승원과 손호준이 합류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tvN 인기 리얼예능 '삼시세끼' 차승원과 손호준이 7월 컴백한다.
tvN은 배우 차승원과 손호준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7월1일 편성됐다고 7일 밝혔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지난해 1월과 10월 방송한 '삼시세끼 어촌편'과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다만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만재도 라이프를 함께 했던 유해진(46)은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유해진 대신 합류할 새 얼굴과 정확한 촬영장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나영석 PD가 총괄 지원을 담당하고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새 시즌은 '신서유기2' 종영 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