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는 오는 8일 경기 안산 단원구에서 ‘호텔 스퀘어 바이 세빌스’(호텔 스퀘어) 개관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호텔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14층, 203개 객실,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및 식음 시설을 갖춘 안산시 유일의 특2급 호텔이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인터불고 안산 호텔’의 새 브랜드다. 안산 산업단지공단 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바이어 편의 제공을 위해 세빌스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반월산업단지, 시화 스마트허브단지가 가깝다. 인천‧김포공항으로의 이동도 쉽다.
행사에는 제종길 안산 시장, 정인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 본부장, 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는 “호텔 스퀘어 바이 세빌스는 인근 산업단지 방문객에게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업무에 지친 고객들의 휴식을 책임지는 비즈니스 허브 호텔이 될 것”이라며 “안산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랜드마크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세빌스의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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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스퀘어 바이 세빌스 전경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