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7일 오전 10시 진주 사옥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상우 LH 사장과 직원 대표 2명이 부패척결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진주 사옥 대강당에서 ′LH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한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LH 전직원이 부패척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LH 본사 및 전국 14개 지역‧사업본부에서 진행됐다.
또한 ▲부패행위 척결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일체의 금품·향응 수수 거부 ▲사회적 책임 및 고객감동 실천 등이 강조됐다.
LH 박상우 사장은 “영속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깨끗한 기업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앞으로 부정부패에 대해 일체의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