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87-7 번지 일대에 짓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1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1가구 ▲84㎡B 122가구 ▲84㎡C 101가구 ▲84㎡D 21가구 ▲84㎡E 21가구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와 함께 총 1358가구로 조성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봉담~화성고속도로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이천~오산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준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진다.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3일 당첨자 발표, 28~30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