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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대박' 전광렬이 위기에 놓인다. <사진=SBS '대박'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월화드라마 ‘대박’ 장근석이 전광렬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 21회에서는 이재용(김창집 역)이 참형 위기에 처한다.
이날 연잉군(여진구)은 경종(현우)에게 “노론 대신들의 목숨을 살려주십시오”라고 간청한다.
하지만 경종은 “역심을 품고 있었던 노론 대신들을 용서할 마음이 없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에 김창집을 포함한 노론 대신들은 참형에 처하게 된다.
그러자 연잉군은 자신을 믿고 따라줬던 노론 대신들의 죽음에 절망한다.
이후 대길(장근석)은 경종에게 이인좌(전광렬)의 역심을 확인시킴과 동시에 역당의 반쪽 박필현(서현우)을 찾으러 간다.
또 경종에게 의금부, 사헌부, 한성부 등 모두를 움직이도록 청하여 이인좌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한편 월화드라마 ‘대박’은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