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현충일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하며 정체가 시작됐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4~5시 사이에 귀경 차량으로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겠다. 자정이 돼서야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5시간 9분이 소요된다. 대구에서는 4시간 23분, 대전에서는 2시간 16분, 광주에서는 4시간 19분, 강릉에서는 4시간 41분이 걸릴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평소 주말보다 많은 총 43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