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둔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 회원 및 가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현충탑 참배와 더불어 묘역정비, 묘비 태극기 꼽기를 했다.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은 사내 동호회에서 출발한 봉사활동을 회사 전체로 확대해 지난해 정식 출범했다.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목표 아래 환경 정비 활동, 무료급식, 연탄 나르기 등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벌여 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김과 동시에 자녀들에게는 국가에 대한 애국심, 역사의식 고취 등을 기대할 수 있었던 충실한 현장 학습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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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사내 봉사단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이 지난달 28일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한신공영>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