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2' 캠페인 홍보영상에 출연한 마크 러팔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김세혁 기자] 7월 개봉하는 신작 ‘나우 유 씨 미2’의 마크 러팔로가 한국의 마술 사기단을 찾아나섰다.
마크 러팔로는 단계별 미션을 통해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선정하는 ‘나우 유 씨 미2’ 개봉 기념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에서 FBI 출신 딜런을 연기하는 마크 러팔로는 ‘나우 유 씨 미2’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이벤트의 취지와 내용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영화 개봉일까지 계속되는 단계별 미션을 통해 최후의 마술사기단에 선정되면 ‘나우 유 씨 미2’가 마련한 특별한 경품이 주어진다. 참고로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 캠페인은 10일부터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과 함께 막을 올린다.
마크 러팔로와 함께하는 특별한 캠페인 론칭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는 ‘나우 유 씨 미2’는 2013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완전범죄 마술사기단의 화려한 컴백을 담는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