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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변비 탈출법을 소개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변비 탈출법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변비 탈출 비법에 대해 파헤친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변비 환자다. 변비를 망치하면 큰 병은 물론 죽음까지 부를 수 있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양형규, 약사이자 식생활연구가 정재훈, 한의사 한명화와 함께 변비 탈출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변비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1.5배나 더 많다. 변비가 여성암 중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OO암'과 관련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변비 자가 진단법부터 쾌변 황금자세를 공개한다.
변비가 있을 때마다 무심코 약을 먹는 행동은 오히려 변비를 더 만들고 자칫 잘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쾌변을 위한 변비약 제대로 먹는 법도 알아본다.
변비에 좋다는 식이섬유도 부작용이 있다. 또 장에 좋은 유산균은 장에 도착하기 전 죽어버린다. 쾌변을 위한 음식을 확실히 알고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앉아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변비 특급 처방과 쾌변 운동법에 대해 살펴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3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