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에이스 전소미가 출격한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소폭 하락으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는 4.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5.4%에 비해 0.5%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해피투게더’의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에는 이동준·이일민 부자, 전소미·매튜 도우마 모녀,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남매가 출연했다.
특히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는 이동준과 함께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매튜 도우마는 MC들에게 삐친 후 자신이 앉은 소파로 넘어오는 이동준의 엉덩이를 밀치며 “지하철 민폐남이랑 똑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전소미가 출연한 ‘해피투게더’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6.2%, MBC ‘능력자들’은 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