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동준과 전소미 아빠가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가 이동준과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2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의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에는 이동준·이일민, 전소미·매튜 도우마,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악동뮤지션이 화음을 그렇게 잘 넣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악동뮤지션은 이동준이 발매한 트로트 노래를 한 번 듣고 화음을 맞춰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해피투게더' MC 박명수는 “그럼 ‘픽 미(PICK ME)’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악동뮤지션은 지체 없이 ‘픽 미’를 기타 반주에 맞춰 곧바로 화음을 선보였다.
노래를 듣던 이동준은 “그런데 이 노래가 누구 거냐. 자네(매튜 도우마)가 부른 노래냐”라며 전소미 아빠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