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매튜 도우마가 이동준을 밀쳤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가 이동준을 밀쳤다.
2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의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에는 이동준·이일민, 전소미·매튜 도우마,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동준은 “내가 나온 프로그램 시청률이 2.5%가 상승했다. 나 때문이다”라며 자신만만했다.
이에 '해피투게더' MC 박명수는 “이동준 씨가 나와서 그런 게 아니다. 제발 오늘 재미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전소미의 아빠 매튜 도우마는 이동준의 엉덩이를 밀며 “지하철 타면 이런 사람들이 꼭 있다”라고 쩍벌남들을 언급했다.
이어 “지하철 민폐남이랑 똑같다. 소파가 2인승인데 우리 것까지 사용하면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태양의 후예'에도 카메오 출연했던 매튜 도우마는 Mnet '프로듀스101' 결선에서 1위로 IOI(아이오아이) 센터가 된 전소미의 부친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