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얼리 휴가족’을 위한 아이템들을 총망라하여 6월 한달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
갤러리아 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GoPro)가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영국 트렁크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Globe Trotter)는 7일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오픈한다.
120년의 역사를 가진 럭셔리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는 특수하게 접착한 14겹 종이를 사양에 맞춰 착색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코끼리가 올라타도 부서지지 않는다는 여행가방 광고로 유명하다.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하루에 20개 정도만 생산한다.
또한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3층 G.STREET 1O1(지스트리트 원오원)에서 선보이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LOVLOV(로브로브)가 실내룩, 스트리트룩, 이지 캠핑룩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제안한다.
로브로브는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팝업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