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신소율, 신동엽, 전현무의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먹방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먹방 하면 이원일 셰프죠"라며 이원일이 평양냉면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원일은 카메라 의식않고 입을 크게 벌리고 평양냉면을 흡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수요미식회' 게스트로 출연한 신소율의 평양냉면 인증사진도 공개했다. 신소율은 평양냉면 그릇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신동엽이 평양냉면을 먹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는데 "동엽신 평양냉면으로 해장하시는 느낌"이라고 설명돼있어 폭소케 한다. 반면 초딩입맛인 전현무는 물냉과 비냉을 고민하는 듯 두 그릇을 모두 들고 있는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평양냉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최현철, 배우 신소율, 이원일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