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과 나이지리아 축구 친선경기의 하프타임 때 7인조 걸그룹 A.DE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사진=투에이블컴퍼니> |
[뉴스핌=이지은 기자] 7인조 걸그룹 A.DE(에이디이)가 2일 첫 공식무대를 갖는다.
A.DE는 이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올림픽대표 4개국 축구 친선대회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축하 공연에 나선다.
Mnet ‘프로듀스101’ 출신 박해영, 수연(본명 허샘), 미소가 포함된 A.DE는 경기 하프타임에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스트로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정식 데뷔 및 음원 공개는 오는 23일로 예정됐다.
A.DE의 타이틀곡 ‘스트로베리(STRAWBERRY)’는 첫눈에 반한 남자를 떠올리며 딸기처럼 얼굴을 붉히는 소녀의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축구 친선경기는 2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