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롤점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탈리야'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탈리야:귀향' 애니메이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2일 오전 8시 38분 기준 조회수 24만 2185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는 55초 분량의 바위술사 탈리야 캐릭터가 담겨졌다. 탈리야는 사막의 열기 속에 위협을 감지한다. 그는 바위술사로서 훈련을 포기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 향한다. 탈리야는 "내 고향…이야기가 전부 사실이였어. 이 길 끝까지 간다"라고 말하며 사막을 달린다.
한편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롤점검'을 통해 6.11 패치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 PBE 서버에 따르면 6.11 패치로 신규 레스링 스킨(EL Leon skfm, EL Macho 문도, EL Ravo 볼리베어)와 신규 와드 스킨(레스링 포로 와드)가 등장한다.
또한 나달리의 신규 일러스트(파라오 나달리, 프랑스 메이드 나달리, 표범 나달리, 눈토끼 나달리, 마녀 나달리)가 추가된다.
끝으로 킨드레드, 아우렐리온 솔, 일라오이, 제드, 아지르, 벨코즈, 코르키 등 챔피언들의 밸런스 조정과 마법사의 최후, 광전사의 군화, 닌자의 신발, 쐐기검 등 아이템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