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금호타이어 유통점인 타이어프로가 1일 오픈 마켓인 11번가에 공식 입점하여 인터넷 판매를 개시한다.
소비자들은 11번가의 금호타이어 온라인 타이어프로에서 제품 구입 후 희망 장착점 및 장착일을 지정하면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교체 이후에도 전국 타이어프로 대리점을 통해 공기압 및 타이어 마모 점검을 무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판매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중대형 수입/국산 프리미엄 세단용 마제스티 솔루스를 비롯해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 TA31, SUV용 컴포트타이어인 크루젠 프리미엄 및 시티벤처 APT 총 4개 제품이다.
금호타이어가 오픈마켓 ‘11번가’ 에 공식 입점하여 ‘온라인 타이어프로’로 인터넷 판매를 개시한다.<사진=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는 11번가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한달간 금호타이어 제품 2개 이상 온라인 구매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주유권(1만원/개당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최초로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품질 보증제도인 마모수명보증제 보증서 및 프리미엄제품 품질보증서를 타이어 교체시 발급한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타이어 교환 및 휠얼라인먼트 등 기술서비스 50% 할인 및 제품에 대한 택배비/장착비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권을 별도 제공한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11번가의 금호타이어 공식 온라인 타이어프로를 통해 판매 및 유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온라인 타이어프로와 함께 이루어지는 기존 유통점의 타이어 관련 점검 및 정비로 금호타이어를 찾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