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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행복했었던 4개월간의 기억.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고마움 #원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원라인’ 촬영 현장에서 연기 중인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진구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알파팀의 서대영 상사로 분해 여심을 뒤 흔들었다.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이후 오랜 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진구는 ‘태양의 후예’ 활동을 마친 뒤 영화 ‘원라인’은 물론 다양한 예능,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한편, 31일 KBS미디어와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의 감독판 DVD와 블루레이를 제작,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