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블루아일랜드개발(시행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주택용지 ′청라 더 카운티 2차′가 계약률 80%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블루아일랜드개발는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해 만든 회사다. 현재 10억원이 넘는 호수 인접 필지는 정당계약 기간 안에 100% 분양이 끝났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8억~9억원대 골프장 페어웨이 인접 필지는 잔여 물량이 일부 남아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잔여 필지도 페어웨이와 호수 조망이 가능하고 총액 부담이 적어 빠르게 소진 중”이라며 “1차에 이어 2차도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 더 카운티 2차는 총 145필지로 대지면적은 평균 530㎡ 안팎이다.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홍보관이 있다.
′청라 더 카운티 2차′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