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부촌 비벌리힐스에 둥지를 튼 아델 <사진=AP/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25'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아델(28)이 부촌 비벌리힐스에 입성했다.
TMZ 등 해외 연예매체들은 아델이 세계적 부촌으로 손꼽히는 비벌리힐스에 새집을 구입했다고 31일(한국시간) 전했다.
아델이 구입한 저택은 비벌리힐스 중에서도 상위에 드는 매물이다. 전문가들은 아델이 어림잡아 950만달러(약 114억원)를 주택 구입에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아델의 새집은 약 613㎡ 규모로 당초 가격은 990만달러(약 118억원)로 알려졌다.
침실 4개가 딸린 이 집은 욕실만 6개에 큼지막한 수영장도 완비했다. 아델의 새집 인근에는 제니퍼 로렌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카메론 디아즈, 니콜 리치 등 유명인사들이 살고 있다.
1개월 전쯤 새집을 계약한 아델은 지난해 '25'가 대히트하면서 최근 몇 해 동안 가장 인기있는 가수로 손꼽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