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마이애미전 첫 타석서 ‘시즌 19호’ 우전안타, 피츠버그 선취점 견인 <사진= AP/ 뉴시스> |
강정호, 마이애미전 첫 타석서 ‘시즌 19호’ 우전안타, 피츠버그 선취점 견인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첫타석서 안타로 팀의 선취점 이끌었다.
피츠버그는 31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간)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경기에 강병호를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2사 2루 1회초 첫 타석에서 저스틴 니콜리노의 4구 87마일 커터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작성했다. 강정호의 안타로 2루 주자 프리즈가 홈에 들어와 피츠버그는 선취점을 기록했다. 시즌 19번째 타점. 2사 상황서 1루에 진루한 강정호는 마르테의 뜬볼로 이닝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