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용접 기술 교육 센터′를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센터는 교육장과 용접 실습장으로 구성됐다. 향후 12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1기수당 교육기간은 3개월로, 총 4기수까지 운영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업체 직원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을 수료한 실습생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업체에 우선 채용된다.
투르크메니스탄 ′용접 기술 교육 센터′ 전경<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