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해외건설‧플랜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후보를 추천‧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해외건설‧플랜트 종사자(해외건설 전 공종) 및 단체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류 및 증빙서류를 구비해 해외건설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10월 개별 통지한다. 시상식은 11월 1일 '201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외건설협회 종합정보서비스(www.icak.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플랜트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건설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05년 11월 1일을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로 지정하고 제1회 행사를 열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