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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서효림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촬영일까요? 오늘밤 확인하세요. 구두 신고 죽을 뻔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온주완과 함께 드라마 감독에게 연기지도를 받고 있다. 해당 신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 6회에 등장한 서효림이 온주완을 불길 속에서 구하는 장면.
서효림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민아(공심)의 언니 공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서효림이 연기하는 공미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미모와 아버지의 명석한 두뇌, 부모의 좋은 유전자만 쏙 빼서 한 몸에 내려 받은 인물. 목표한 것을 이루려는 노력과 집중력이 강하고, 대학졸업과 동시에 사법고시를 패스, 사법연수원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국내 최대 로펌으로부터 스카우트돼 세상 모든 것이 자기 힘으로 가능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런 공미(서효림)에게도 콤플렉스는 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 공미(서효림)는 가난을 탈출하기 위해 석준수(온주완)와 그의 어머니 염태희(견미리)에게 접근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