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 된다 정체가 더원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하면 된다 정체가 가수 더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0대 가왕 자리에 오른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 가수의 듀엣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는 ‘복면가왕’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어쿠스틱 콜라보 무대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복면가왕’ 왕의 남자가 83대 16이라는 큰 표차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복면가왕 ’ 복면자객은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해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13년차 아역배우 서신애로 밝혀졌다.
이어진 마지막 네 번째 무대에서 ‘복면가왕’ 바람돌이와 하면 된다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했다.
‘복면가왕’ 하면 된다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바람돌이는 다소 독특한 음색으로 조덕배의 노래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한편 ‘복면가왕’ 하면 된다는 가수 더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