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가 조니뎁에 이혼 소송에 이어 가정 폭렴 혐의로 조니뎁을 고소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엠버허드가 조니뎁과 이혼 소송, 가정 폭력 혐의 고소에 이어 조니뎁의 생활을 폭로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내 생일 파티가 끝난 후 손님이 떠난 뒤 술에 취해 샴페인 병을 던지고 와인잔도 내게 던졌다"고 전했다.
또 엠버허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LA지방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엠버허드는 "조니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살고있는 지독한 편집증 환자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1년 3개월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 소송을 했다. 엠버허드는 조니뎁과 이혼 소송에 이어 지난 23일에는 가정 폭력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