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부동산개발업체 동화씨앤디는 강원 평창 방림면 계촌리 606번지 일원에서 3가구 소규모 전원주택단지를 분양한다.
전용캠핑장이 있는 '힐링전원주택'이다. 3가구 중 1가구는 부지 안에 작은 개울을 끼고 있고 개울 옆에 전용캠핑장이 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텃밭이 포함돼 있다.
고속철도(KTX) 둔내역에서 15분 거리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웰리힐리파크리조트를 관통하는 도로와 대미마을을 연결하는 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까지 차로 1시간 30분 거리다.
자연휴양림으로 유명한 청태산과 대미산 남측 밑자락 분지로 형성된 대미마을 중턱에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고 전망이 좋다. 대미마을은 해발 1000m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하수 수질이 뛰어나며 생활에 최적 조건을 갖췄다는 해발 700m 높이에 있다.
첫 번째 가구 건축공사가 끝나는 오는 6월 초부터 입주희망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나머지 2가구는 입주희망자 주문에 따라 지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