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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미녀 공심이'에서 민아가 짝사랑하는 온주완과 거리를 둔다.
28일 방송하는 SBS '미녀 공심이' 5회에서는 공심(민아)가 준수(온주완)에게 "학벌도 후지고 집안도 안 좋은 걔한테 잘해주지마"라는 엄태희(견미리)의 말에 속상해한다.
공심은 태희의 말에 의기소침해져 주완에 대한 마음을 접는다. 공심은 준수에 "회사에서는 사무적으로 막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한다.
상처받은 공심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단태(남궁민)와 마주하게 된다. 단태는 "여기 왜 왔어요?"라고 묻고 공심은 "술 마시고 싶어서 왔다"며 자리에 앉는다. 술에 취한 단태는 "내 눈에 제일 예쁜 사람은 공심씨다"라고 고백한다.
단태의 취중 고백이 불러올 결과는 28일 밤 10시 방송하는 '미녀 공심이'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