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신동아건설이 내달 세종시 3-2생활권 M1블록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1개동, 총 7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431가구, 84㎡ 282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중 일반분양은 387가구다.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일부가구) 포함 총 14가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바로 앞에 세종시 교통망의 핵심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있다. BRT를 이용하면 세종시 전역을 2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대전역~세종신도시~고속철도(KTX)오송역 간 BRT도 오는 7월 완전 개통 예정이다.
또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지난해 개통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와 세종~대전 유성 연결도로를 이용해 대전 접근성이 개선됐다.
단지 주변으로 세종시청, 교육청,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도보 거리에 있다. 유치원을 비롯해 여울초(예정)‧보람고(예정)을 걸어서 갈 수 있고 보람초‧보람중(예정)도 가깝다.
세종시청 앞으로 형성된 주요 상업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이 밖에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을 끝낸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단지 내 상가 입찰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세종시 3-1생활권 M3블록에 있으며 단지 내 상가는 모두 1층에 있다. 전용 26~42㎡ 총 13실로 구성된다. 입찰은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견본주택 개관 이후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도시행정타운을 테마로 각 종 공공청사가 밀집된 중심지에 있어 교통‧문화‧교육‧상업‧행정 시설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여기에 세종시에서만 1차, 2차, 3차까지 연속 성공 분양을 이룬 신동아건설이 내놓는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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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조감도 <자료=신동아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