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이 매회 편안한 일상룩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이 매회 편안한 일상룩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8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꾸만 머릿속에서 보이는 오해영의 모습 탓에 신경이 쓰이는 박도영은 늦도록 귀가하지 않는 오해영에게 연락하고, 주변 통화음만으로 서현진이 있는 곳을 알아내 찾아갔다.
이날 오해영 역의 서현진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에 부드러운 라벤더 컬러의 리뽀 버킷백을 매치해 산뜻한 ‘오해영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한편, 8화 마지막 장면에서는 박도경과 오해영의 격렬한 벽키스 장면이 등장, 앞으로 둘의 로맨스가 심상치 않게 흘러갈 것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