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왼손 이상무’ 4번타자 겸 3루수로 애리조나전 출격 <사진=피츠버그 공식 트위터 > |
강정호 ‘왼손 이상무’ 4번타자 겸 3루수로 애리조나전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다시 4번타자로 출격한다.
강정호는 25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홈구장 PNC파크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피츠버그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틀간 강정호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인한 왼손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23,24일)된 후 24일 대타로 출전, 컨디션을 점검했다.
피츠버그는 존 제이소(1루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강정호(3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조쉬 해리슨(2루수)-조디 머서(유격수)스튜어트(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프란시스코 릴리아노.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는 셸비 밀러이며 올시즌 1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