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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대 진입하며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대 진입하며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28회 전국 시청률은 30.0%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27회(23.2%)보다 6.8%P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태(안재욱)과 소유진(미정)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상태의 모친 박혜숙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된 것. 박혜숙은 “결혼도 안 할 거면서 왜 연애는 하냐. 그 나이에”라는 가시 돋친 말로 미정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반면 상민(성훈)과 연태(신혜선)는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상민은 연태의 집에서 청소, 빨래 등 살림을 도우며 연태의 환심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7.4%를 기록했으며, SBS '그래, 그런거야'는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