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공급하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강남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23일 HDC아이앤콘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문을 연 서울 강남 ‘대치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1만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했다.
서울 강남 대치동 944-21외 3필지에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7㎡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지어진다.
걸어서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5분, 코엑스까지 10분이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분양상담석에는 투자 목적으로 홍보관을 찾은 중장년 방문객들이 많았다. 삼성동에서 온 박모씨(56세)는 “저금리 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을 만한 오피스텔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5월 23일~24일 이틀동안 진행된다. 오는 25일 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일이다. 전액 중도금 무이자다. ‘대치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4번출구 앞에 있다.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 모습 <사진=현대산업>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